그룹 방탄소년단 진은 어느 부대로 가게 될까?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는 지난 10월 진의 입영연기 신청 철회 소식을 공개했다. 이로써 올해만 30세가 되는 진은 입영통지서가 나가는 즉시 군 입대를 하게 됐다. 팀 내 가장 먼저 입대하게 된 진은 나머지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군 입대를 하게 됐다.
과연 어느 부대에 배치될지가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올라있는 가운데, 팬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 이야기를 직접 공개했다.한 팬은 아오빠, 다음 달 생일인데 너무 즐겁다며 즐거워했다.진씨가 대답했다. 아니오.최전방은 일반적으로 최전선에서 군사경계선에 가까운 곳을 말하며 가장 대표적인 부대로는 gp (guard post 경계초소), gop (general outpos 일반소초) 가 있다.최전방에 가게 된다는 불안감 때문인지 생일이 다가오는데도 그리 행복하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도 정말 최전방 부대로 가는 건가, 확정된 것 같다, 평안하길 바랄 뿐이다 등 당혹스러워하고 있다.앞서 방탄소년단의 군 입대 소식이 공개됐을 때 아미는 멤버들에게 독도 경비대를 제안하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방탄소년단의 멤버 중 한 명인 진이 독도에서 복무하게 된다면 독도가 땅임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