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박해진이 스모그 퇴치에 필요한 나무 2만 그루를 중국에 기부하기로 했다.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소속 배우 박해진이 26일 출국한다고 27일 밝혔다
박해진 = 배우 박해진이 스모그 퇴치를 위해 나무 2만그루를 중국에 기부했다.
27일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소속 배우 박해진은 지난 26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 스모그 개선을 위해 나무 2만 그루를 기부하고 직접 심기로 했다.
나무 심기 캠페인은 박해진의 중국 팬들이 시작한 것으로, 박해진은 작년부터 심각해지는 스모그와 황사 등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무 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