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의 왕비 >는 7.4%의 시청률로 종영한 드라마 주간 시청률 top (07.31-08.06) (전국시청률집계;출처:agb 닐슨)
'7일의 왕비'는 7.4%의 시청률로 종영한 드라마 주간 시청률 top (07.31-08.06) (전국시청률집계;데이터 원본:agb 닐슨) 1, 주말극'아버지가 이상해'kbs2 30.3% 2, 일일극'무궁화꽃 피다'kbs1 20.4% 3, 일일극'이름 없는 여자'kbs2 19.2% 4, 주말극'당신은 너무 합니다'mbc 15.0%5, 일일극'언니는 살아있다'sbs 14.1% 6, 월화극'조작'sbs 11.3% 7, 일일극'여자의 바다'kbs 10.1% 7, 주말극'도둑놈,도둑님 mbc 10.1% 9, 일일극'달콤한 앙숙'sbs 9.4% 10, 일일극'훈장 오순남'mbc 8.8% 새 주간 시청률차트다. kbs 주말극'아버지가 이상해'는 다시 한번 시청률 30% 대를 돌파했다.30.3%의 성적으로 계속 1위를 지키고 있다.준우승작'무궁화꽃이 피다'도 몇 주간의 역주끝에 지난주 20% 대 시청률을 돌파한 데 이어 내달렸고, 이번 주 20.4%로 준우승의 자리를 지켰다.이 같은 상승세를 타고 있는 kbs 일일극'이름 없는 여자'도 지난주 상승세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주 대비 0.3% 포인트 상승한 19.5%로 역시 3위를 지켰다.이로써 kbs는 다시 한번 1~3위를 석권하며 국민 방송의 자리를 지켰다.mbc로 전환되며 4위로 반등한 주말극'당신은 너무 합니다'는 수세를 형성하며 시청률을 다시 0.2% 포인트 상승, 15.0%의 높은 시청률로 4위를 지켰다.sbs 일일드라마'언니가 살아있다'는 지난주'워털루'이후 시청률 상승세에 반등, 1.4% 상승했다. 순위는 제자리걸음이지만 정상 시청률을 되찾았다.sbs 새 드라마'조작'이 첫 주 선전한데 이어 이번 주 시청률이 다소 하락하며 11.3%로 종영했다. 하지만 월화극 경쟁에서도'왕은 사랑한다'와'학교 2017'을 제치고 주간 시청률 순위 6위에 올랐다.차트 막판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kbs 일일시트극'여자의 바다'가 지난주 0.6% 포인트 상승한데 이어 이번 주 다시 0.4% 포인트 상승하며 10% 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차트에 한 계단 올라섰다.지난주 7위였던'도둑놈, 도둑님'은 순위는 그대로였지만 시청률은 0.7% 하락,'여자의 바다'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시청률 및 순위에는 sbs 일일극'달콤한 앙수'가 부동의 자리를 지켰으며,'달콤한 앙수'와 동분서주했던 mbc 일일극'훈장 오순남'은 시청률 하락의 영향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7일의 왕비:폭발적인 인터넷 문풍은 왜 인기가 없을까?이번 주 7.4%의 시청률로 종영한 kbs 수목극'7일의 왕비'는 연산 시대를 배경으로 7일의 왕비로 살아가는 조선 폐비 단경왕후 신채경과 중종 이기의 생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평균 8%에 못 미쳤다. 아쉬운 아쉬움을 남겼다.'7일의 왕비'는 이정섭 연출, 최진영 극본, 박민영 · 연우진 · 이동건 등이 주연한 레퍼토리가 들어간 사극 로맨스 사극이다.기원 1506년, 연산군 (이동건 분), 군신들이 쿠데타로 연산군의 동생:진성대군 (연우진 분)을 옹립하여 왕으로, 조선중종으로 즉위했다.중종은 왕비 신채경 (박민영 분)과 부부의 사랑이 깊었으나, 아버지가 연산군의 심복 대장이어서 채경을 단지 7일 동안 왕비로 지내게 하였으나, 신하들의 핍박으로 폐위당하였다.서로 사랑했지만 서로를 지켜주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두 사람은 평생 서로를 그리며 조선사에 가장 뼈아픈 애정비극을 남겼다.이야기의 화풍으로 보면 인터넷에서 떠도는 감정적이고 폭력적인 문장의 분위기가 꽤 풍긴다.연기면에서도'7일의 왕비'의 아역배우 부분이 매력적이다. 스토리를 위한 사전 포석이 잘 됐다.성인배우 부문에서는 박민영의 사극과 연기력이 신뢰감을 얻고 있고, 남자 주인공으로는 연우진이 꼽히고 있다.이동건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