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exo)의 멤버 세훈 (세훈)이 새 드라마를 시작한다. 세훈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멋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sbs 새 드라마'지금, 헤어지는 중'(극본 김수현, 연출 김규태) 제작진은 오늘 엑소 오세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사진 속 세훈은 배우로서 한껏 몰입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가죽 재킷, 청바지로 심플한 모습을 연출했다.또 다른 스틸사진에서 세훈은 흰색 이너에 회색 정장을 입고 직장인 분위기를 냈다.이번에 공개된 스틸 컷은 세훈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스태프의 변신이 예고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지금, 헤어지고 있다'에서 세훈은 패션회사 더원의 신입사원 황치형 역을 맡았다.이 드라마에는 오세훈 외에도 송혜교, 장기룡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세훈의 연기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 드라마에는 주연 배우 중 한 명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과연 세훈은 새 드라마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지켜보자.
한편, 1994년생인 오세훈은 2008년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활동했으며,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했다.세훈은 가수로서의 활동 외에도'내 이웃은 엑소','독고 리윈드','여신 크리에이터'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런닝맨''범인은 바로 너'등을 통해 예능감을 과시하고 있다.